'동상이몽2' 오지호 아내 은보아 "택배는 매일 오는 것"..차예련 '공감'

박하나 기자 2020. 11. 17. 0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현관문 앞 가득 쌓인 택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지호, 은보아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에 오지호 은보아 부부는 수납장 가득한 물건들을 모두 꺼내어 본격적인 정리를 시작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현관문 앞 가득 쌓인 택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지호, 은보아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은보아는 "택배는 매일 오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옷걸이 1000개를 비롯해 현관문 앞 가득 쌓인 택배 상자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지호는 "어제도 네개 왔다"며 다양한 택배에 혀를 내둘렀다.

스페셜 MC로 함께한 차예련이 이 모습을 보며 공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택배 많이 시킨다"며 "딸이 박스보면 박스가 아니라 택배라고 한다"고 고백했다. 오지호가 차예련의 말에 함께 공감하며 웃었다.

이어 짐으로 가득한 특대 수납장과 정리 전문가들도 포기한 옷방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에 오지호 은보아 부부는 수납장 가득한 물건들을 모두 꺼내어 본격적인 정리를 시작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오지호는 은보아 몰래 과거사가 고스란히 담긴 연애편지 박스를 정리하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