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해병대 선임 악뮤 이찬혁, 너무 높아보이고 부러웠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샤이니 민호가 악동뮤지션(AKMU) 이찬혁을 언급했다.

민호는 11월 16일 네이버 V라이브 샤이니 채널을 통해 'MINHO : I’m Home'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민호는 해병대 선임으로 만난 이찬혁에 대해 "제가 입대를 하고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실무 훈련 배치가 됐는데 제가 있는 대대 옆옆 대대에 이찬혁 해병님이 있었다. 하늘과 땅 차이의 기수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랑 실무 겹치는 기간이 약 2주 정도 됐다. 주말에 만났는데 저에게는 너무 높아보였고 너무 부러웠다. 좋은 얘기를 너무 많이 해줘서 이 자리를 빌려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하고 싶다"며 "오늘 앨범이 나왔던데 악동뮤지션 앨범도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샤이니 V라이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