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코로나 양성' 권창훈, 소속팀 프라이부르크 복귀.. 방역차량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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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공격의 한 축 권창훈이 이번 유럽 원정 2연전에서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권창훈이 A대표팀을 떠나 소속팀 SC 프라이부르크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권창훈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5시(한국시간 16일 오전 1시) 오스트리아를 떠나 독일까지 방역차량을 통해 이동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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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 공격의 한 축 권창훈이 이번 유럽 원정 2연전에서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권창훈이 A대표팀을 떠나 소속팀 SC 프라이부르크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권창훈은 같은 날 새벽에 열린 멕시코전을 앞두고 가진 코로나19 바이러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차 검사에도 결과는 뒤집혀지지 않았다.
그는 결국 멕시코전을 소화하지 못했고, 자가 격리를 당했다. 결국, 오스트리아 보건당국과 협의 끝에 복귀를 결정했다.
권창훈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5시(한국시간 16일 오전 1시) 오스트리아를 떠나 독일까지 방역차량을 통해 이동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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