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맞춤형 가전 체험공간 오픈

김명근 기자 2020. 11. 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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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3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부산본점, AK백화점 수원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20개 지점에서 '나답게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비스포크' 냉장고를 시작으로 가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삼성 가전 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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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3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부산본점, AK백화점 수원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20개 지점에서 ‘나답게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통합 슬로건인 ‘가전을 나답게’를 반영한 ‘비스포크’ 주방가전,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이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비스포크’ 냉장고를 시작으로 가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삼성 가전 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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