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아무래도 코로나19 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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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4일 자신이 약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걸린 것 같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이틀전 검사에서는 양성과 음성이 섞여 나와 감염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트위터에 "다른 검사실들로부터 크게 다른 결과를 얻고 있다"면서 "하지만 내가 약하게 코로나19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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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4일 자신이 약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걸린 것 같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이틀전 검사에서는 양성과 음성이 섞여 나와 감염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트위터에 "다른 검사실들로부터 크게 다른 결과를 얻고 있다"면서 "하지만 내가 약하게 코로나19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썼다. 그는 이런 결론이 속성 검사를 받은 결과인지 좀더 정확한 검사인 폴리메라아제(중합효소) 연쇄반응 검사를 받은 것인지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는 증세를 묻는 한 질문자에게 "상태가 조금씩 좋았다가 나빴다가 한다. 보통의 감기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기침이나 재채기보다는 몸이 아프고 머리가 뿌연 증세가 더 크다"고 썼다. 머스크 CEO는 지난 12일 같은 기계로 항원검사를 받아 두차례 양성과 그 다음 두차례 음성 결과를 얻었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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