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전유성 너저분 싱글하우스 공개→팽락부부 충격 "홀아비 냄새"[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계 대부 전유성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된다.
11월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지난주 전유성의 지리산 '후배 집' 소개에 깜짝 속은 팽락 부부가 진짜 전유성의 집을 방문한다.
전유성을 존경한다는 최양락과 팽현숙은 기대감을 안고 지리산의 아파트로 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개그계 대부 전유성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된다.
11월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지난주 전유성의 지리산 ‘후배 집’ 소개에 깜짝 속은 팽락 부부가 진짜 전유성의 집을 방문한다.
전유성을 존경한다는 최양락과 팽현숙은 기대감을 안고 지리산의 아파트로 향했다. 하지만 문을 열자마자 이리저리 나뒹구는 이부자리와 책들로 난장판인 집 상태에 모두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홀아비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이렇게 어지러운 집은 처음”이라는 평까지 듣기도.
특히 평소에 집에서 농땡이만 피우던 베짱이 최양락이 자발적으로 청소에 나설 정도여서 유성의 집 상태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전유성은 “이정도면 정리된 것”이라며 “내 나름의 규칙이 있으니 만지지 마라”고 청소하는 두 사람을 만류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테이블에서 최양락이 거미줄을 발견하자 “내가 키우는 거미”라며 개그계 기인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팽현숙은 전유성을 존경하는 최양락에게 “이참에 둘이 살라”고 말했고 생각과 다르게 번잡한 전유성의 싱글 라이프에 실망한 최양락은 “난 그냥 하나 엄마랑 살고 싶어”라며 말을 아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오후 10시 방송.(사진=JTBC)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고 보니 남편 전처였던 시누이, 아들까지 데려가…최화정 “악 중의 악” 분노(애로부부)
- ‘집사부일체’ 신성록, 하와이 리조트 결혼식 사진 공개 “야외서 했다”[결정적장면]
- 김창준 64세에도 성욕 활활 “아내 배려해 일주일 2번” 에 양재진 “조지환급”(애로부부) [어제
- 트로트스타 A 친자소송 회피 벌금,원나잇스탠드女 남편 안닮아 의혹 눈덩이[여의도 휴지통]
- 인교진 아내 소이현, 이사한 집 으리으리하네 ‘깔끔 럭셔리 인테리어’
- 시어머니에 정자 주려는 남편 사연 충격, 양재진 “남편 버렸으면”(애로부부)
- 비♥김태희 부동산 땅부자 스타 1위 814억원대, 2~10위 누구?(연중라이브)
- 스태프 샌드백처럼 폭행한 주먹왕 과거 전력, 여친 비오는 날 때려 파혼까지[여의도 휴지통]
- “저 주사 맞게 해주세요, 제발”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성형중독[여의도 휴지통]
- 이하정, 으리으리한 새 집 소개…정준호 전용 서재+신발 빼곡 신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