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 "로또 1등 당첨번호 맞힌 적 있어" 이휘재 휘둥그레(로또싱어)

서유나 2020. 11. 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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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마술사가 로또 1등 담청 번호를 맞힌 경험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휘재는 "이분이 로또 당첨 번호를 맞힌 적이 있단다"며 최현우 마술사를 소개했다.

이에 최현우 마술사는 "한 6년 전쯤 생방송에서 로또 1등 (당첨번호)를 맞혔다. 작가님들이 저를 섭외한 것도 로또 1등을 맞힌 전력이 있으니까(가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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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현우 마술사가 로또 1등 담청 번호를 맞힌 경험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1월 14일 방송된 MBN 예능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 7회에는 마술사 최현우가 승자 예측단으로서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이휘재는 "이분이 로또 당첨 번호를 맞힌 적이 있단다"며 최현우 마술사를 소개했다. 이는 소개하던 이휘재는 본인 역시 눈이 휘둥그레 "진짜냐"고 물을 정도의 특별한 이력이었다.

이에 최현우 마술사는 "한 6년 전쯤 생방송에서 로또 1등 (당첨번호)를 맞혔다. 작가님들이 저를 섭외한 것도 로또 1등을 맞힌 전력이 있으니까(가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최현우 마술사는 "노래는 잘 모르지만 번호로 감이 오는 게 있으니 최종 6인을 맞힐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사진=MBN '로또싱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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