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절벽 레펠 하강 중 낙석사고 모면 "복싱 안 했음 못 피해"(정법)

서유나 2020. 11. 1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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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가 절벽 레펠 하강 중 자신을 향해 떨어지는 낙석을 무사히 피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이하 '정법') 426회에서는 역대급 정화 미션에 도전한 병만족 개리, 허경환, 이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도전한 개리는 내려가는 도중 낙석을 맞을 뻔 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개리를 시작으로 이승윤, 허경환도 무사히 절벽 레펠 하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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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리가 절벽 레펠 하강 중 자신을 향해 떨어지는 낙석을 무사히 피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이하 '정법') 426회에서는 역대급 정화 미션에 도전한 병만족 개리, 허경환, 이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태풍으로 밀려온 해양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생존지를 떠나 또 다른 무인도 떠났다. 그리고 이런 세 사람을 기다린 건 상상초월 험준한 코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산길을 지나 아래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90도 암벽을 내려가야만 필수 정화 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었다. 절벽에선 발만 잘못 디뎌도 낙석이 떨어졌다.

세 사람은 아파트 10층에 비견되는 높이 40m의 직벽을 레펠에만 의존해 하강했다. 가장 먼저 도전한 개리는 내려가는 도중 낙석을 맞을 뻔 하기도 했는데. 개리는 이를 침착하게 피하곤 "내가 복싱만 안 했으면 못 피했다"고 너스레 떨며 여유를 부렸다.

이렇게 개리를 시작으로 이승윤, 허경환도 무사히 절벽 레펠 하강을 마쳤다. 이후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쓰레기 정화 미션을 시작, 섬을 뒤덮은 쓰레기들을 섬 밖으로 반출하는데 성공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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