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포체티노, 맨유→PSG 감독직 선회..'내년 6월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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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직을 노리고 있다.
PSG의 소식을 전하는 '카날 서포터즈'는 14일(한국시간) "포체티노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을 준비가 됐다. 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이다"라고 전했다.
맨유행이 멀어지면서 포체티노의 PSG행이 유력하다.
무엇보다 포체티노는 PSG 선수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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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직을 노리고 있다.
PSG의 소식을 전하는 ‘카날 서포터즈’는 14일(한국시간) “포체티노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을 준비가 됐다. 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이다”라고 전했다.
애초 포체티노는 맨유행이 유력했다. 하지만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보이면서 포체티노의 맨유 부임 가능성은 적어지고 있다. 포체티노는 토트넘에서 경질된 후 1년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맨유행이 멀어지면서 포체티노의 PSG행이 유력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계약은 내년 6월에 만료된다. ‘카날 서포터즈’는 “위약금이 비싸 경질은 없지만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된 뒤 재계약은 없다”라고 언급했다.
무엇보다 포체티노는 PSG 선수 출신이다. 과거 자신이 활약했던 팀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체티노는 투헬을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감독이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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