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이적 덕분에 '유스케' 출연, 며칠 전부터 설레"

한정원 2020. 11. 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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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표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김진표, 이적이 출연했다.

김진표는 "이적에게 폐 끼칠까 봐 굉장히 부담됐다. 원래는 공연을 같이 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제안해서 나오게 됐다.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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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이적(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김진표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김진표, 이적이 출연했다.

이적은 '당연한 것들'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적은 "2년 5개월 만에 등장했다.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갖고 왔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적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춘 김진표도 소개했다. 김진표는 "이적 때문에 오랜만에 인사드릴 수 있어서 며칠 전부터 설렜다. '얼마 만에 KBS 가는 거지? 주차는 그대로야?'라고 물어봤다"며 웃었다.

이적은 김진표와 패닉으로 15년 만에 인사드린다며 "2005년에 마지막 앨범을 내고 공식 활동을 멈췄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패닉이 데뷔 때 진짜 아이돌같이 하고 나왔었다. 충격적이었다. 비닐 옷 입고 왔길래 '터보 라이벌이구나'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패닉 '왼손잡이' 무대 영상을 시청했다. 김진표는 "처음에 내 모습 보면서 죽고 싶었는데 이적 보면서 굉장히 위로가 된다"며 폭소했다.

김진표는 이적과 '돌팔매' 작업을 한 소감을 밝혔다. 김진표는 "이적에게 폐 끼칠까 봐 굉장히 부담됐다. 원래는 공연을 같이 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제안해서 나오게 됐다.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다"고 털어놨다.(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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