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취약계층 아동에 '튼튼키트 선물보따리' 지원

김호진 기자 2020. 11. 13.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위드 코로나(with corona)시대 비대면비접촉 신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의 튼튼키트 선물 보따리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행사 추진이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공헌활동 추진방향 변화를 위한 모색의 일환으로 대외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위드 코로나(with corona)시대 비대면비접촉 신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튼튼키트를 제작하고 전달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의 튼튼키트 선물 보따리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행사 추진이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공헌활동 추진방향 변화를 위한 모색의 일환으로 대외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기관이 위치한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튼튼키트 구성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키트 포장에 참여했으며 기관특성에 부합하는 비대면비접촉 형태의 봉사활동으로서 시대상황 변화에 발맞춘 뉴노멀 사회공헌활동 도입이라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코로나를 예방하며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지금이지만, 이 시기에 적절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해서 우리기관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