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최고치..12일 23,54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해 부분 폐쇄 조치를 한 지 열흘이 넘었지만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은 현지시각 1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천542명이라고 현지시각 1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만1천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독일은 10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2일부터 부분 폐쇄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해 부분 폐쇄 조치를 한 지 열흘이 넘었지만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은 현지시각 1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천542명이라고 현지시각 13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일 집계 발표된 종전 최고치 2만3천399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독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만1천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사망자는 2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만2천2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일은 10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2일부터 부분 폐쇄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말까지 요식업 운영은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고 문화·공공시설은 영업을 할 수 없으며 상점 내 인원도 제한됐습니다.
다만, 어린이집과 학교는 정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은 분진으로 뒤덮인 얼굴..."3분만 지나도 시커멓다"
- [단독] 한밤중 흉기 휘두른 괴한 카메라에 생생하게 포착
- '코로나 충격' 아모레퍼시픽 희망퇴직...창사 75년 만에 처음
- 아라뱃길 훼손 시신, 계양산에서 발견된 백골과 DNA 일치
- 장애인 명의 도용해 아파트 부정 당첨 일당 10여 명 검거
- 티웨이항공, 특정 항공기 운항정지·과징금 20억 원
- 문다혜, 400m 넘게 '만취 운전'...조만간 경찰 조사
- [날씨] 한 주의 시작...내일도 큰 일교차 유의
- 5년간 천 명이 4.2만 채 싹쓸이...주택자산 격차↑
- 북·중 수교 75주년인데 '신압록강 대교' 현판도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