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송이 "이제부터 골프인생 활짝 필 것 같다"
박병헌 2020. 11. 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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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1년차인 안송이(30)는 지난해 11월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맛봤다.
프로 데뷔 10년 만에, 통산 237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안송이는 그동안 무관의 설움을 눈물로서 화답했다.
주니어 시절에도 두드러진 성적을 내지 못했고 프로가 되어서도 10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안송이는 "남들보다는 늦었지만 작년부터 꽃이 피었고, 이제부터 활짝 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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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1년차인 안송이(30)는 지난해 11월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맛봤다. 프로 데뷔 10년 만에, 통산 237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안송이는 그동안 무관의 설움을 눈물로서 화답했다.
지난 9월 10개월만에 팬텀 클래식에서 생애 2승 고지를 밟은 안송이는 13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타이틀 방어전인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1라운드를 보기없이 7언더파 65타의 단독 선두로 마쳤다. 주니어 시절에도 두드러진 성적을 내지 못했고 프로가 되어서도 10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안송이는 ”남들보다는 늦었지만 작년부터 꽃이 피었고, 이제부터 활짝 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홀인원에 버디 5개를 기록한 안송이는 “드라이버부터 퍼트까지 완벽한 하루였다. 프로 대회에 출전해서 이렇게 잘 된 날은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6350만원 상당의 벤츠 E250 아방가르드 승용차가 부상으로 걸린 7번 홀(파3) 홀인원은 다소 톱핑으로 잘못 맞은 티샷이 행운으로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평소 6번 아이언 거리지만 맞바람이라 5번 아이언을 잡았다는 안송이는 “살짝 톱볼이 났다. 그린에서 볼이 사라지고 그린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손뼉을 쳐 홀인원인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송이는 ”7번홀 티박스에서도 동료들과 어떤 자동차를 살지에 대해 얘기를 했다. 돈이 굳었다”며 웃어보였다.
우승 없이도 대상 수상을 확정한 최혜진(21)은 66타를 쳐 마지막 우승 기회를 만들었다. 최혜진은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1993년 대상이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우승없이 대상을 받는 선수가 된다. 2년 차 김우정(22)이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최혜진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상금왕이 유력한 김효주(25)는 2언더파 70타를 쳐 상금랭킹 2위인 안나린(24)과 장하나(28)과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 10개월만에 팬텀 클래식에서 생애 2승 고지를 밟은 안송이는 13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타이틀 방어전인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1라운드를 보기없이 7언더파 65타의 단독 선두로 마쳤다. 주니어 시절에도 두드러진 성적을 내지 못했고 프로가 되어서도 10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안송이는 ”남들보다는 늦었지만 작년부터 꽃이 피었고, 이제부터 활짝 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홀인원에 버디 5개를 기록한 안송이는 “드라이버부터 퍼트까지 완벽한 하루였다. 프로 대회에 출전해서 이렇게 잘 된 날은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6350만원 상당의 벤츠 E250 아방가르드 승용차가 부상으로 걸린 7번 홀(파3) 홀인원은 다소 톱핑으로 잘못 맞은 티샷이 행운으로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평소 6번 아이언 거리지만 맞바람이라 5번 아이언을 잡았다는 안송이는 “살짝 톱볼이 났다. 그린에서 볼이 사라지고 그린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손뼉을 쳐 홀인원인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송이는 ”7번홀 티박스에서도 동료들과 어떤 자동차를 살지에 대해 얘기를 했다. 돈이 굳었다”며 웃어보였다.
우승 없이도 대상 수상을 확정한 최혜진(21)은 66타를 쳐 마지막 우승 기회를 만들었다. 최혜진은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1993년 대상이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우승없이 대상을 받는 선수가 된다. 2년 차 김우정(22)이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최혜진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상금왕이 유력한 김효주(25)는 2언더파 70타를 쳐 상금랭킹 2위인 안나린(24)과 장하나(28)과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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