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바이든과 첫 통화, 한반도 평화 의지 확인"

안지혜 기자 2020. 11. 12. 11:3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기관 매도에 코스피 2480선 횡보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한 코스피가 오늘(12일) 오전에는 소폭 하락 중입니다.

개별 주식 가운데에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기아차가 4년 만에 다시 시총 10위권 안으로 들어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환율 급락에 10월 수출물가 2.6%↓

지난달 수출물가지수가 2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원화 강세와 반도체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文 "바이든과 통화, 동맹의지 확인"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전화 통화를 나눴습니다.

청와대는 양국 정상이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신규 확진 143명…5일 연속 세 자리

지역사회 조용한 전파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지면 2~3주 뒤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높여야 할 것으로 방역 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