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상도동 주먹밥 집의 새 출발 '상도동 라면'..성공적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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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상도동 골목'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라면집'으로 새출발한 '하와이안 주먹밥 집'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성주와 정인선 외에 배우 곽시양과 그의 소속사 사장 또한 '상도동 라면' 집을 방문했다.
개업 이후 '상도동 라면' 집은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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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상도동 골목'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라면집'으로 새출발한 '하와이안 주먹밥 집'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개업 전 라면 맛을 보러 간 김성주와 정인선은 순한 맛 라면에 대해 "그냥 라면이 아니다. 괜찮다. 완전 해장이 되는 느낌. 순한 맛이라고 하기엔 맛이 너무 깊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매운맛 라면을 보려던 찰나, 백종원이 등장했고 그는 매운맛 라면에 마늘을 한 스푼 첨가하길 추천했다. 마늘을 넣은 매운맛 라면을 맛본 김성주는 "마늘 조금 넣었을 뿐인데 맛이 달라졌다"며 놀라워했다.
김성주와 정인선 외에 배우 곽시양과 그의 소속사 사장 또한 '상도동 라면' 집을 방문했다. 곽시양은 "라면이 고급 지다. 진짜 일본에서 먹는 라면 맛이다. 4천 원이면 엄청 저렴한 것"이라며 순식간에 한 그릇을 먹어치웠다. 이전 '상도동 닭떡볶이집' 과는 상반된 평가였다.

개업 이후 '상도동 라면' 집은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라면집 부부는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을 하면서 첫 손님을 맞이했다. 첫 주문에 순한 라면 하나, 매운 라면 하나에 이어 두 번째 주문, 세 번째 주문까지 연이어 받으며 성공적인 개업을 알렸다.
갑작스런 주문 공세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손님들은 진한 라면 국물에 "이제 짬뽕집 안 가도 되겠다"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상도동 라면집'은 남편이 직접 디자인한 간판을 달고 상표 등록 또한 마쳤다. 부부는 "오전부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기 위해 방문도 해주시고, 저희를 위한 배려가 너무도 감사하게 느껴져서 가슴 한 편이 먹먹했을 정도였다. 멀리서, 부산에서 오신 분도 있었다. 애들 아빠를 보러 오셨다 한다. 계속 라면만 신경 쓰며 끓이는 남편은 손님들께 눈 맞춤은 힘들지만 최대한 다정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고 안부도 물었다"며 개업 노트를 공개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워낙 오래 사업을 하다 보니까 서비스 업종에는 서툴렀던 것 같다. 이제는 새로운 빛을 봤으니 서비스 업종에 맞는 태도와 모습으로 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성공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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