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코스피 '상장' 착수..커지는 IPO 기대감

윤진우 2020. 11. 11.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현재 카카오뱅크의 기업 가치는 장외시장에서 33조원에 달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9월 이사회에서 기업공개 추진을 결의했다.

시장에서는 카카오뱅크의 기업 가치를 10조원 정도로 판단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권사에 입찰제안서 발송


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내년 하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다. 현재 카카오뱅크의 기업 가치는 장외시장에서 33조원에 달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전날 국내외 증권사와 투자은행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국내는 미레에셋대우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이, 외국계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 JP모건 등이다. 모회사인 한국금융지주가 카카오뱅크의 지분(4.9%) 보유 중인 한국투자증권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9월 이사회에서 기업공개 추진을 결의했다. 이달까지 제안서를 받고 적격후보군을 추려 정성평가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7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글로벌 사모펀드인 'TPG캐피탈'을 새 주주로 맞았다. TPG캐피탈은 카카오뱅크에 2500억원을 투자했다.

시장에서는 카카오뱅크의 기업 가치를 10조원 정도로 판단하고 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는 시중은행과는 다르다. 기존 은행과 달리 혁신 금융상품 출시를 통해 가입자와 대출의 빠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카카오뱅크의 몸값은 적게는 7조원에서 많게는 10조원에 달할 것"이라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