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HDC현대산업개발 상대 계약금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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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은 최근 HDC 현대산업개발이 낸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금을 쓸 수 있게 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양측간의 인수 협상은 지난해 9월 무산됐고, 이에 현대산업개발은 인수 무산에 대한 책임이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은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에 있다며 계약금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수가 무산된 아시아나항공과 현대산업개발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계약금 반환 등을 둘러싼 양사의 치열한 법적 다툼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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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은 최근 HDC 현대산업개발이 낸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금을 쓸 수 있게 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등은 담보 설정으로 묶여있는 계약금 2천500억 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담보를 풀어달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2월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할 보통주식 2조천여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을 3천228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에 각각 2천177억과 323억 원을 계약금으로 냈습니다.
하지만 양측간의 인수 협상은 지난해 9월 무산됐고, 이에 현대산업개발은 인수 무산에 대한 책임이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은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에 있다며 계약금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항공 측은 현대산업개발의 재실사 요구가 시간 끌기에 불과하고, 인수 의지가 없기 때문에 인수 계약을 해제했다며 계약금도 반환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수가 무산된 아시아나항공과 현대산업개발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계약금 반환 등을 둘러싼 양사의 치열한 법적 다툼이 예상됩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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