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성인영화 감독 변신→'기생춘' 크랭크인 "신나고 재밌어"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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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희가 성인영화 감독으로 변신했다.
김영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교 때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 찍는다고 밤새고 그랬는데, 그때 이후 처음이다. 정말 설렌다. 현장에 있는 모두가 내 열정을 이겼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영희는 '개그콘서트'와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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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성인영화 감독으로 변신했다.
김영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교 때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 찍는다고 밤새고 그랬는데, 그때 이후 처음이다. 정말 설렌다. 현장에 있는 모두가 내 열정을 이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이라고 불리는 게 아직 어색하다. 가장 중요한 건 너무 신나고 재밌다. 요즘 느끼는 데 하루가 너무 짧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레이트에는 김영희의 이름이 적혀 있다. 이번 촬영 작품은 김영희가 지난 8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언급한 '기생춘'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영희는 '개그콘서트'와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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