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져도 머리에 발길질..부산 덕천지하상가 폭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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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지하상가에서 일어난 폭행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경찰청은 9일 밤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하는 부산 지하상가 폭행 영상과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일자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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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9일 밤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하는 부산 지하상가 폭행 영상과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는 지난 7일 오전 1시 13분쯤 부산 북구 덕천지하상가 안에서 연인으로 보이는 20대 추정 남녀 간의 폭행 장면이 담겼다.
영상을 보면, 여성이 먼저 남성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때리자 남성이 주먹으로 여성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는 장면이 나온다.
해당 남성은 바닥에 쓰러진 여성의 얼굴을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수차례 때리고, 이후 쓰러진 여성이 움직이지 않자 머리를 발로 찬 뒤 자리를 떠난다.
경찰은 이날 지하상가 직원 신고로 인근 지구대에서 현장에 출동했지만, 해당 여성이 완강히 신고 거부 의사를 밝혀 귀가시킨 뒤 신고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찰은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일자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부산경찰청 폭력계와 북부경찰서 강력팀 직원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관련자 등을 상대로 수사에 나섰으며, 해당 영상 유포자를 상대로도 엄정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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