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교사 확진자, 증상에도 마스크 착용 않고 다중이용시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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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전남 198번 확진자에 대해 형사고발 등을 검토 중이다.
10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순천시 연향동에 거주하는 A씨와 B씨가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197번과 19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198번 확진자는 지난 6일부터 두통 증상이 있던 중에 전남 1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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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전남 198번 확진자에 대해 형사고발 등을 검토 중이다.
10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순천시 연향동에 거주하는 A씨와 B씨가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197번과 19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198번 확진자는 지난 6일부터 두통 증상이 있던 중에 전남 1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198번 확진자는 광양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 알려졌다.
역학조사 결과 전남 198번 확진자는 1600여명의 회원이 등록된 피트니스클럽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불특정 다수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증상이 발현됐음에도 불구하고 피트니스클럽을 제외한 일부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방역당국은 전남 198번 확진자에 대해 형사고발과 구상권 청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긴급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신속하게 개최할 방침"이라며 "학교 등교수업 여부도 순천교육지원청과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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