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서 코로나19 집단 감염..대표팀 차출 거부

하성룡 기자 2020. 11. 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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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전 소속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대거 나와 구단이 선수단의 국가대표팀 합류를 금지 시켰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이에 따라 소속 선수들의 11월 A매치 기간에 자국 대표팀 합류를 막기로 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최강팀인 잘츠부르크에는 헝가리의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와 오스트리아 시칸 스탄코비치, 말리의 세쿠 코이타 등 대표 선수들이 즐비해 해당 대표팀의 A매치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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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전 소속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대거 나와 구단이 선수단의 국가대표팀 합류를 금지 시켰습니다.

AP통신은 잘츠부르크가 지난 주말 자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결과, 6명의 선수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이에 따라 소속 선수들의 11월 A매치 기간에 자국 대표팀 합류를 막기로 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고, 이들 모두 무증상 감염자라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최강팀인 잘츠부르크에는 헝가리의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와 오스트리아 시칸 스탄코비치, 말리의 세쿠 코이타 등 대표 선수들이 즐비해 해당 대표팀의 A매치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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