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의혹' 블랙스완 혜미, 해명·사과도 없는 '침묵'

이윤희 2020. 11. 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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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스완 멤버 혜미의 행보에 대중의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디스패치는 혜미가 5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된 정황을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혜미와 친분을 쌓아가던 중 수차례 돈을 빌린 뒤 상환을 요구하자 갚지 않고 잠적해 지난달 26일 수원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블랙스완 혜미는 2015년 걸그룹 라니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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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윤희 기자] 그룹 블랙스완 멤버 혜미의 행보에 대중의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디스패치는 혜미가 5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된 정황을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내놓은 상태. 혜미 역시 별다른 입장이나 해명도 없이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혜미와 친분을 쌓아가던 중 수차례 돈을 빌린 뒤 상환을 요구하자 갚지 않고 잠적해 지난달 26일 수원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블랙스완 혜미는 2015년 걸그룹 라니아로 데뷔했다. 이후 블랙스완의 메인보컬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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