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당선 확정 후 첫 기자회견.."마스크 꼭 착용" 호소

고정현 기자 2020. 11. 1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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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확정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해 달라고 미국 국민에게 부탁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현지 시간으로 9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여전히 암흑의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이 치명적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치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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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확정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해 달라고 미국 국민에게 부탁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현지 시간으로 9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여전히 암흑의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이 치명적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치라고 호소했습니다.

당선 후 첫 기자회견 주제로 코로나19를 삼은 건 코로나19 퇴치를 바이든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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