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투표조작 인정, 프로미스나인 선택은? [이슈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 이어 '아이돌학교'까지 투표 조작을 인정했다.
'아이돌학교'처럼 투표 조작한 혐의를 받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 김 모 CP와 안 모 PD는 1심에서 각각 징역 2년, 1년 8개월과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반면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으로 결성된 아이돌 그룹들은 명암이 엇갈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석재현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 이어 '아이돌학교'까지 투표 조작을 인정했다. 이와 함께 '아이돌학교'로 데뷔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추후 활동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월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아이돌학교' 김 모 CP 및 김 모 전 제작국장이 업무방해 및 사기혐의 관련 첫 공판이 열렸다.
'아이돌학교'는 2017년 9월 29일 종영 직후부터 꾸준히 투표 조작 논란에 시달려왔다. 방송 내내 시청자 유료 투표 결과를 조작, 마지막회 방송서 최종 순위에 들지 않은 3명을 걸그룹 데뷔 멤버로 선정했다는 의혹은 받아온 것.
'CJENM 아이돌학교 투표조작 의혹 진상규명위원회'는 김 모 CP가 투표 결과를 취합 및 출연자 순위 결정을 위한 득표 계산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김 모 전 제작국장은 이를 보고 받아 최종화에서 특정 출연자의 탈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판에서 김 모 CP 측은 "시청자들의 평가기준과 다른 방식으로 순위를 매겨, 유료문자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 변명에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사실상 투표조작이 있었음을 시인한 셈. 그러나 순위 집계는 PD 업무이기에 법리적으로 업무방해 및 사기라고 보기 어렵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김 모 제작국장 법률대리인 또한 해당 혐의를 부인했다. 김 모 제작국장 측은 "관리자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점에 책임을 통감하나, 출연자들의 순위에 대해 김 CP와 공모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공소 사실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11회 이전부터 순위 조작이 이뤄졌기 에 방조죄 정도로 인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돌학교'처럼 투표 조작한 혐의를 받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 김 모 CP와 안 모 PD는 1심에서 각각 징역 2년, 1년 8개월과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이들은 항소했고, 검찰은 이들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아직 2심 판결은 나오지 않은 상황.
반면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으로 결성된 아이돌 그룹들은 명암이 엇갈렸다. 엑스원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 채 해체했다. 아이즈원은 남은 기간을 다 채우겠다고 활동을 강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선은 프로미스나인으로 향했다. 투표 조작으로 데뷔한 만큼,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상황. 시청자들을 기만한 만큼, 지금이라도 프로미스나인이 책임지고 그룹 해체해야 한다고 반응하고 있다. 이에 멤버들이 조작에 가담하지 않았기에 그들에게 죄를 묻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의견도 있다.
지난 9월 미니앨범 3집 'My Little Society'를 발표해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프로미스나인. 그러나 조작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앞으로 행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Mnet, 뉴스엔DB)
뉴스엔 석재현 jhyu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사부일체’ 신성록, 하와이 리조트 결혼식 사진 공개 “야외서 했다”[결정적장면]
- 인교진 아내 소이현, 이사한 집 으리으리하네 ‘깔끔 럭셔리 인테리어’
- 트로트스타 A 친자소송 회피 벌금,원나잇스탠드女 남편 안닮아 의혹 눈덩이[여의도 휴지통]
- ‘집사부’ 이적, 한강뷰 집 최초 공개…미모의 아내+두딸까지[결정적장면]
- 시어머니에 정자 주려는 남편 사연 충격, 양재진 “남편 버렸으면”(애로부부)
- 비♥김태희 부동산 땅부자 스타 1위 814억원대, 2~10위 누구?(연중라이브)
- 권영경 “홍승범 부부관계 거부, 점점 남자되는 기분들어” 눈물(애로부부)[어제TV]
- 스태프 샌드백처럼 폭행한 주먹왕 과거 전력, 여친 비오는 날 때려 파혼까지[여의도 휴지통]
- “저 주사 맞게 해주세요, 제발”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성형중독[여의도 휴지통]
- “윤은혜 2탄” 김빈우, 옷+신발지옥 집공개 예고 (신박한 정리) [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