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측 "히든카드 남윤수, 산모들 한방에 사로잡은 매력만점 활약"

박아름 입력 2020. 11. 9.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후조리원' 히든카드 남윤수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연출 박수원/극본 김지수) 측은 11월9일 3회 방송을 앞두고 배우 남윤수의 첫 등장을 예고하며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산후조리원' 제작진은 "남윤수는 히든카드 같은 존재다. 산모들 중 어떤 인물과 연결고리가 있고, 그로 인해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혀 그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산후조리원’ 히든카드 남윤수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연출 박수원/극본 김지수) 측은 11월9일 3회 방송을 앞두고 배우 남윤수의 첫 등장을 예고하며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에서 남윤수는 큰 키에 해맑은 웃음, 움푹 파인 보조개가 매력적인 택배 기사 하경훈 역을 맡았다. 캐릭터 특징만으로도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이 기대를 모은다. 세레니티 조리원에서 통칭 ‘해피맨’으로 불리는 하경훈은 훈훈한 외모에 친절한 성격으로 산모들의 마음을 뒤흔든 아이돌 같은 존재다. 때문에 그의 캐릭터가 산모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어떤 사건, 사고들과 연결이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 미소부터 훤칠한 기럭지까지 그의 매력 구석구석이 한 방에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평일 오후 3시만 되면 세레니티를 방문하는 해피맨 남윤수. 때문에 그 시간이 다가오면 산모들의 마음도 함께 설레기 시작할 정도로 조리원에서 그는 거의 빛과 같은 존재와 다름 없다. 이와 같은 그의 존재감은 스틸에도 여과 없이 드러나 있다. 남윤수의 뒤로 후광이 비추고 있는 것. 과연 그의 등장으로 인해 세레니티 산후조리원에 어떤 변화들이 생기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산후조리원’ 제작진은 “남윤수는 히든카드 같은 존재다. 산모들 중 어떤 인물과 연결고리가 있고, 그로 인해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혀 그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남윤수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캐릭터의 색깔이 너무 잘 어우러져 방송을 통해 비춰질 모습을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모들의 마음을 한 방에 사로잡은 그의 매력 만점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