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가을을 달린다..무주서 마스터즈 사이클 대회

최영수 입력 2020. 11. 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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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마스터즈 사이클투어 챔피언십 대회가 13일부터 사흘간 단풍이 절정인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하는 대회에는 1천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을 출발해 무주읍, 적상면, 부남면 일대를 오간다.

무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회식과 폐회식은 생략하고 선수와 관계자들 발열 검사, 손 소독,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대회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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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일 무주 적상·부남 일대서 개최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 [무주군 제공]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020 마스터즈 사이클투어 챔피언십 대회가 13일부터 사흘간 단풍이 절정인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하는 대회에는 1천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을 출발해 무주읍, 적상면, 부남면 일대를 오간다.

13일과 14일에는 대차리 강변도로와 용포리 구간(41.2km), 15일에는 등나무운동장에서 수리재터널, 오산리 구간을 달린다.

무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회식과 폐회식은 생략하고 선수와 관계자들 발열 검사, 손 소독,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대회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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