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클롭 "교체 5명!".. 빌라 감독 난색 "우린 스쿼드 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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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의 돌풍을 이끄는 딘 스미스 감독이 교체 카드 5장 의견에 부정적 의견을 표현했다.
클롭 감독도 "이미 프리미어리그 측과 이야기했고, 과르디올라 감독과 교체 카드 5장 이슈에 관해 얘기했다. 선수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스미스 감독은 지난 시즌 코로나19 여파 이후 리그가 재개되면서 교체 카드가 3장에서 5장으로 바뀌었을 때도 빅클럽에 이득이라며 불만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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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아스톤 빌라의 돌풍을 이끄는 딘 스미스 감독이 교체 카드 5장 의견에 부정적 의견을 표현했다.
최근 많은 감독이 빡빡한 일정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 시즌 개막이 늦어졌고, 유난히 경기 일정이 촘촘하다. 특히 리그뿐만 아니라 유럽 대항전에 참가하는 팀들은 주중에 한 경기를 치르고 바로 주말 경기를 준비한다.
이로 인해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고, 부상도 많이 발생한다. 감독들로선 이전 시즌보다 선수단 운영이 어려워진 것.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위르겐 클롭 감독은 직접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비정상적 상황이다. 5명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선수들을 보호해야 하고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클롭 감독도 “이미 프리미어리그 측과 이야기했고, 과르디올라 감독과 교체 카드 5장 이슈에 관해 얘기했다. 선수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다수 감독이 입을 모으고 있지만, 스미스 감독의 의견은 달랐다. 그는 9일(한국 시간) 아스널전을 마친 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우린 큰 스쿼드가 없기에 선수들을 관리해야 한다. (교체 카드 5장 의견에)지지할 순 있지만, 몇몇 스쿼드가 두터운 팀들이 있다. 난 우리가 교체 카드 3장 룰을 지키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며 생각을 밝혔다.
스미스 감독은 지난 시즌 코로나19 여파 이후 리그가 재개되면서 교체 카드가 3장에서 5장으로 바뀌었을 때도 빅클럽에 이득이라며 불만을 표한 바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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