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킨, "맨시티-리버풀 우승?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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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유력한 2강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리버풀이 흔들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은 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맨시티의 올 시즌 리그 우승은 매우 어려울 것 것 같다. 리버풀도 다르지 않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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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우승이 유력한 2강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리버풀이 흔들리고 있다. 이제 우승 경쟁은 혼전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은 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맨시티의 올 시즌 리그 우승은 매우 어려울 것 것 같다. 리버풀도 다르지 않다”라고 전망했다.
특히, 맨시티의 문제점을 짚고 넘어갔다. 그는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문제 있었음에도 왜 공격수를 영입을 하지 않았는지 스스로 비판해야 한다. 이로 인해 우승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라며 안일한 맨시티의 지난 여름 행보를 지적했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같은 날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특히, 맨시티는 하루 속히 승리로 상위권과 격차를 좁혀야 하지만, 승점 12점으로 10위에 그쳤다.
특히, 원톱 부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아구에로와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부상으로 한꺼번에 이탈하면서 원톱 없이 치르고 있다. 맨시티가 이전과 달리 공격력에 문제를 안고 고전하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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