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공수처장 1차 추천.."후보 물색 난항"

정구희 기자 2020. 11. 9. 07: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후 6시 공수처장 후보 1차 추천이 마무리됩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과 여·야 추천위원 2명씩 총 7명입니다.

위원 7명은 각자 5명씩 최대 35명을 추천할 수 있지만, 적합한 인물이 많지 않은데다 고사하는 사람이 많아 후보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차 추천 이후 위원들이 최종후보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 가운데 1명을 최종 후보로 지명해 인사청문회를 거치게 됩니다.

정구희 기자kooh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