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멜라니아, 내부에서 대선 승복 의견 내놔"

김범주 기자 2020. 11. 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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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대선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고 남편을 설득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현지시간 8일 멜라니아 여사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내지는 않았지만 비공개적으로는 승복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서 보도했습니다.

앞서서 CNN은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보좌관도 이 문제를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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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대선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고 남편을 설득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현지시간 8일 멜라니아 여사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내지는 않았지만 비공개적으로는 승복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서 보도했습니다.

앞서서 CNN은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보좌관도 이 문제를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큐슈너 보좌관이 결과를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른 사람들에게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AP 통신은 대통령 주변에 계속 소송을 밀어붙여야 한다는 사람들과 반대로 정권인수를 약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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