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아미산 불..1시간 반 만에 진화
전연남 기자 2020. 11. 8. 23:09
오늘(8일) 저녁 6시 반쯤 부산 사하구 아미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나무 등 30그루가 소실됐고, 임야 40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1시간 반 만인 저녁 8시 5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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