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 한 아파트 정전..765세대 암흑
전연남 기자 2020. 11. 8. 22:42
오늘(8일) 저녁 6시 50분쯤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으로 아파트 9개 동 765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자체 수전설비 이상으로 인한 정전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관리소 측에서 자체적으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우새' 홍선영, 홍진영 위한 '16첩 밥상'…남다른 내조 클래스
- 골프 치다 패배 들은 트럼프 “월요일부터 소송전”
- 삼수 만에 최고령 대통령…'무색무취' 바이든 정치사
- 자연스럽게 다가온 외국인의 꼬임, 사기 늪이었다
- 이별 통보하자 감금 · 성폭행…사흘 만에 겨우 탈출
- 맘대로 다른 제품 보내며 “동양인에 어울리지 않아”
- '최초 흑인 여성 부통령' 시선 집중…해리스는 누구?
- 엄정화 “동호대교 자동차 멈춤 사고 죄송…보험회사가 답”
- 토치에 불타 죽은 강아지 사체…주인 “잡아먹으려고”
- 정형돈, 불안장애로 방송 중단…“과거 트라우마 준 사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