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지진 연달아 발생..규모 2.9
신미진 2020. 11. 8. 15:39
8일 오후 3시 26분께 경북 상주시 동쪽 5㎞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41도, 동경 128.22도이며 발생 깊이는 9㎞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6일 6시27분께 상주시 북서쪽 3㎞ 지역에서도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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