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신규확진자 54명..동대문 요양시설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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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54명이 늘었습니다.
동대문구 요양시설인 에이스희망케어센터에서도 8명이 늘어 서울에서만 누적 34명이 됐습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일 50명에서 5일 40명, 6일 37명으로 줄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50명대로 늘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6천326명으로 이 가운데 사망자는 78명,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598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5천65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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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54명이 늘었습니다.
요양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직장 등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추셉니다.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성동구 노인요양시설이 새로 파악됐습니다.
이곳에서 어제 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6명입니다.
동대문구 요양시설인 에이스희망케어센터에서도 8명이 늘어 서울에서만 누적 34명이 됐습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일 50명에서 5일 40명, 6일 37명으로 줄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50명대로 늘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6천326명으로 이 가운데 사망자는 78명,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598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5천650명입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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