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치고 달아난 만취 30대 운전자..경찰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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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36살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횡단 보도를 건너려던 60대 B씨를 1톤 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1%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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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36살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횡단 보도를 건너려던 60대 B씨를 1톤 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사고가 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떠났다가 다시 사고 현장으로 돌아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1%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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