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517명(종합)

장아름 2020. 11. 7.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5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남 여수에 사는 A씨가 이날 광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17번 환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6일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광주 북구 한 병원을 방문했다.

광주에서는 지난 2일 서울 헬스장 관련 확진자(구로 205번)와 접촉한 서울 거주자가 광주 친구 집에 내려왔다가 본인도 확진되고 친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내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에서 5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남 여수에 사는 A씨가 이날 광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17번 환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6일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광주 북구 한 병원을 방문했다.

그가 오한 증세를 호소하자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 감염 경로와 병원에서 접촉한 사람들을 파악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지난 2일 서울 헬스장 관련 확진자(구로 205번)와 접촉한 서울 거주자가 광주 친구 집에 내려왔다가 본인도 확진되고 친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총 7명으로, 507명이 완치 후 퇴원했으며 3명은 사망했다.

areum@yna.co.kr

☞ 트럼프, 고위관리 기습 경질…"'포스트 대선' 축출 시작"
☞ 트럼프 대선 불복하자 백악관 참모들 거리두기 시작
☞ 유시민 "우리 사회는 이견에 핍박"…진중권 "그 입으로…"
☞ 홍진영, 논문표절 의혹에 "석·박사 학위 반납하겠다"
☞ "코로나가 기회다!" 자산가 부부가 갈라서는 사연
☞ 20년전 부시 재검표 변호인 "트럼프 승소 가능성은…"
☞ 잠못 이루는 트럼프, 새벽 2시30분에 트윗…"대법원이…"
☞ 여대생 65명에 "만나자" 문자 보낸 30대…왜 무혐의?
☞ 남편도 속았다…140억 가로채 탕진한 보험사 지점장
☞ 일가족 3명 숨진 채…외상과 출혈ㆍ현장엔 흉기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