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유감, 납득불가".. 김경수 '실형'에 반발한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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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자 더불어민주당은 "납득할 수 없다"며 김 지사에 대한 여전한 지지를 표명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 역시 페이스북에 '김경수 지사님, 힘내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너무 너무 안타깝다"며 "남은 절반의 진실이 제대로 밝혀져서 대법원의 무죄 판결이 나올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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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드루킹 댓글조작'에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경수 지사는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보석이 취소되지 않아 구속은 되지 않았다. 2020.11.06. radiohead@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1/06/moneytoday/20201106162803087qdwm.jpg)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자 더불어민주당은 "납득할 수 없다"며 김 지사에 대한 여전한 지지를 표명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6일 항소심 선고 직후 브리핑을 열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며 "항소심 선고에 거듭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고법 판결에 대해 "진실에 한 걸음 다가갔지만, 끝내 도착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2심 재판부가 1심과 달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무죄 판결을 내린 반면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선 유죄 판단을 유지한 점을 언급한 것이다.
강 대변인은 "김 지사의 결백과 무죄를 확신하며 진실 규명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지사는 그간 부당한 억측과 정치적 공세 속에서도 묵묵히 경남도정을 이끌어왔다. 대법원에서 남은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늘 그래왔듯 흔들림 없이 도정 활동에 매진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민주당은 김경수 지사의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상남도'를 든든히 뒷받침하며 350만 경남도민과 나란히 걷겠다"고도 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 역시 페이스북에 '김경수 지사님, 힘내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너무 너무 안타깝다"며 "남은 절반의 진실이 제대로 밝혀져서 대법원의 무죄 판결이 나올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1월 김 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사법농단 세력의 보복성 재판'으로 규정하며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권혜민 기자 aevin5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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