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에 실린 소주 100상자 도로로 떨어져 '와장창'
유영규 기자 2020. 11. 6. 12:24
오늘(6일) 오전 10시 15분 부산 연제구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 실린 소주 100상자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소주병이 깨지면서 경찰관과 운전자 등이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정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안전장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자 A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통고처분을 내렸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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