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눈 가리고 퍼팅 게임..특별한 이벤트
김흥기 기자 2020. 11. 6. 11:09
2020.11.5부터 8일까지 스카이72에서 열리는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경기에 앞서 4일 기자회견과 포토콜 행사가 있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 행사는 눈을 안대로 가리고 한 손으로 18번 홀 짧은 거리에서 퍼팅 게임을 진행했는데, 이 게임에서도 프로선수들의 승부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선수가 퍼팅을 하는 순간 다른 선수들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룰인데요.
장하나 선수가 많은 간섭(?)을 했지만 실전 게임 또한 많은 성공을 보여줬습니다.
대회가 시작되면 서로 조언하고 간섭할 수도 없으며 오로지 자신만의 싸움이 시작되겠지요.
김효주 선수는 어려운 미션이 성공하자 우승보다 더 기쁘게 폴짝 뛰었습니다.
포토콜 모습과 기자회견장에서 인터뷰 한 대회 각오를 영상 토크에서 올렸습니다.
김흥기 기자kim18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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