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45명..사흘째 세 자릿수
박찬범 기자 2020. 11. 6. 10:5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5일) 하루 확진자가 145명이 추가돼서 누적 확진자수는 2만 7천195명이 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8명, 경기 34명 등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천안 콜센터 집단 감염 여파로 충남에서만 2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서 지금까지 코로나19 치료를 받다가 476명이 숨졌습니다.
위·중증환자는 50명이 됐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만 피해서 미안해” 동생 잃은 10살 형의 자책
- 희귀종 검은 호랑이 '사진 찰칵'…인도 정글서 어슬렁
- “건강이 우선입니다”…정형돈, 불안장애 악화에 쏟아지는 응원
- “치매 노인 사라졌다” 찾고 보니…눈물의 사연
- 홍진영 측 “석사 논문 표절? 시기적 오류 있는 검증, 표절 절대 아니다” 반박
- '38대 1' 뚫은 신규 교사 13명…사학재단, 문제 팔았다
- 트윗으로 본 시간대별 트럼프의 심경 변화
- “총장이 중립 훼손”…검찰 지휘부 사과 요구한 추미애
- 美 대선 결과 '안갯속'…대통령 결정권, 의회로 가면?
- 강경화, 미국 가서 '바이든 외교라인'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