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LG 꺾고 PO 진출..9일부터 KT와 맞대결

김정우 기자 2020. 11. 5.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6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을 위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 트윈스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9대 7로 승리했습니다.

1차전에서 4대 0으로 완승한 두산은 2차전에서도 LG를 꺾어 3전2승제의 준PO를 2경기 만에 끝냈습니다.

팀이 PO 진출에 실패하면서 LG 최고참 박용택도 19년 프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가 6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을 위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 트윈스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9대 7로 승리했습니다.

1차전에서 4대 0으로 완승한 두산은 2차전에서도 LG를 꺾어 3전2승제의 준PO를 2경기 만에 끝냈습니다.

팀이 PO 진출에 실패하면서 LG 최고참 박용택도 19년 프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두산은 정규시즌 2위 KT와 오는 9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5전3승제의 PO를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