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한국전력 개막 5연패 수렁 몰아넣고 4위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개막 5연패 수렁으로 몰아넣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우리카드는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개막 3연패에 빠졌던 우리카드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수확하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반면 한국전력은 개막 후 5번째 경기에서도 첫 승리 달성에 실패하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개막 5연패 수렁으로 몰아넣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우리카드는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개막 3연패에 빠졌던 우리카드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수확하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우리카드는 2승 4패, 승점 8을 기록하며 현대캐피탈(승점 7)을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한 계단 도약했습니다.
반면 한국전력은 개막 후 5번째 경기에서도 첫 승리 달성에 실패하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우리카드는 '쌍포' 나경복(20점)과 알렉산드리 페헤이라(11점·등록명 알렉스)가 나란히 50%가 넘는 순도 높은 공격력으로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레프트 한성정(5점)도 폭넓게 서브 리시브를 책임진 동시에 공격에서도 알토란 같은 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38대 1' 뚫은 신규 교사 13명…사학재단, 문제 팔았다
- 발로 차고, 속옷 차림 만취 난동…'임세원법'에도 여전
- “총장이 중립 훼손”…검찰 지휘부 사과 요구한 추미애
- 강경화, 미국 가서 '바이든 외교라인' 만난다
- '매직넘버 270명' 다가섰다…바이든, 유리한 고지 점령
- 열쇠 쥔 우편투표…'지연 도착'도 유효표 인정된 이유?
- 보궐선거에 838억…“성인지 집단학습 기회”라는 장관
- 국내 디젤차 대기 오염 주범?…“중국서 질산염 날아와”
- 나도 모르게 '찰칵'…얼굴 정보 저장되는 열화상카메라
- “이건 사기” 트럼프, 역전되자 개표 중단 · 재검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