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나 아직 안 죽었다! 대선 패배 그림자 드리운 트럼프, 최후의 한 수가 남았다?

황승호 작가, 정형택 기자 2020. 11. 5. 18: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동부시간 기준 지난 4일 오전 1시, 미국 대선 개표가 종료되었습니다. 개표 종료 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갖고 '솔직히 내가 이겼다'며 승리 선언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밤 사이 자신이 이기고 있던 일부 경합주에서 바이든 후보가 역전하는 일이 벌어지자 우편 투표 방식을 비판하며 대선 결과 불복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전부터 본인이 패배할 경우 불복할 것을 수차례 암시해 왔습니다. 지난 2000년 대선의 전례로 봤을 때 대선 결과에 불복할 경우 소송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송전'으로 번질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기간 중 있었던 '어떤 일' 때문입니다. 위기를 맞은 트럼프 대통령 '최후의 한 방',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황승호 작가,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