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위원장 "시민후보론은 성급한 이야기" 제동

박상진 기자 2020. 11. 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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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범야권 시민후보'를 발굴하자는 논의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성급한 이야기"라고 일축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5일)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후보 선출 룰을 확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다음에 시민후보 선출을 위한 여건이 구비될지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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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범야권 시민후보'를 발굴하자는 논의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성급한 이야기"라고 일축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5일)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후보 선출 룰을 확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다음에 시민후보 선출을 위한 여건이 구비될지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김상훈 경선준비위원장이 현역 의원의 재보선 출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데 대해 김 위원장은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경준위원장의 개인 의견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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