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트럼프, 부정선거 이제야 이상하다고 느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한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트럼프는 이제서야 뭐가 이상해도 한참 이상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했다.
민 전 의원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트럼프는 이제 대한민국의 4·15 부정선거가 단지 의혹이나 음모론, 또는 주장이 아니라고 느낄 것이다. 자료는 많이 제공했으니까 잘 판단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 전 의원은 4·15 총선의 사전선거 조작 의혹을 꾸준히 제기해 온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한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트럼프는 이제서야 뭐가 이상해도 한참 이상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했다.
민 전 의원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트럼프는 이제 대한민국의 4·15 부정선거가 단지 의혹이나 음모론, 또는 주장이 아니라고 느낄 것이다. 자료는 많이 제공했으니까 잘 판단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대선 결과를 둘러싼 큰 싸움이 기다리고 있다. 트럼프는 외친다, 어제 밤까지만 해도 경합 지역에서 모두 유리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는데 어떻게 우편 투표가 공개될 때마다 마법처럼 민주당이 앞서느냐고"라고 했다.
또 "대비하지 않으면 다음 희생자가 될 것이라고 그렇게 경고를 했건만"이라고 했다.
민 전 의원은 4·15 총선의 사전선거 조작 의혹을 꾸준히 제기해 온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hynot8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재력가 父,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풍비박산"
- 서정희, 딸 서동주보다 먼저 재혼? "매일 웨딩드레스 입는 상상"
- 최준희, 눈·코 고쳤는데…양악수술 상담 받았다
- "김건희 패러디 때문에 SNL 하차?" 주현영, 의혹에 입 열었다
- "얘 아는 사람?ㅋㅋ"…이석준, '계엄 옹호' 차강석 공개 저격
- "1년 수익 32만원" 안상태, '층간소음' 누명 이후 근황
- "K사 브랜드 전략실서 일해요"…24기 옥순 직업 논란 터졌다
- 모모, 가슴골 파인 드레스로 반전 볼륨…섹시+상큼 동시에
- 김성은, ♥정조국과 안타까운 이별…"독박육아 시작"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