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 첫날 4위..'홀인원' 헤드월 선두 [LET]

백승철 기자 2020. 11. 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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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리디아 고. 사진제공=Getty Image
▲2020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리디아 고. 사진제공=Getty Image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교포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를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이번 주 대거 유럽 무대에서 뛴다.

5일(한국시간) 오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에미레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총상금 28만5,000달러) 첫날. 

리디아 고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4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7언더파 65타를 때린 캐롤라인 헤드월(스웨덴)이 단독 선두를 질주한 가운데 리디아 고는 단독 4위에 올랐다.

유러피언 투어인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개최지로 유명한 이 코스에서 리디아 고는 첫 홀인 10번홀(파5)에서 버디로 출발했다.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2, 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하는 등 다소 기복이 있었던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인 리디아 고는 3번홀(파5)에서 이글을 뽑아내며 상승세를 탔다.

리디아 고는 올해 우승은 없었지만, 8월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접전 끝에 2위를 기록했다. 

2020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캐롤라인 헤드월. 사진제공=Tristan Jones
▲2020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캐롤라인 헤드월. 사진제공=Tristan Jones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한 헤드월은 미국에서 첫 승은 신고하지 못했다. LET에서는 6승을 기록 중이다.

헤드월은 이날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터트렸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추가하며 선두로 나섰다.

선두에 2타 뒤진 5언더파 공동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도 LPGA 투어 챔피언이다. 유럽의 강호 브론테 로(잉글랜드)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이븐파 72타를 친 공동 14위 그룹에는 이민지를 비롯해, 앨리슨 리(미국), 조지아 홀, 로라 데이비스(이상 잉글랜드) 등이 자리했다. 이민지는 버디와 보기 3개씩 바꾸었다.

또 다른 LPGA 투어 멤버 찰리 헐(잉글랜드)은 3오버파를 쳐 공동 2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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