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첫 여성 연방의원 탄생..앤디 김도 재선

김영아 기자 2020. 11. 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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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첫 한국계 여성 연방 의원이 나왔습니다.

워싱턴주 제10 선거구에서 민주당으로 출마한 한국계 여성 메릴린 스트릭랜드 후보는 중간 집계 결과 58.3%를 득표해, 같은 당의 베스 도글리오 워싱턴주 하원의원을 물리치고 승리했습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스트릭랜드 당선인은 미 연방하원의 첫 한국계 여성 의원이면서 워싱턴주의 첫 흑인 하원의원이 됐습니다.

뉴저지주 제3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의 앤디 김 하원의원도 55%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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