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첫 트랜스젠더 주 상원의원 탄생..성소수자 인권 활동가

김영아 기자 2020. 11. 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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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델라웨어주에서 트랜스젠더 상원의원이 나왔습니다.

델라웨어주 제1 선거구에 상원의원으로 출마한 민주당 소속 사회운동가 세라 맥브라이드가 공화당의 스티브 워싱턴 후보를 73%의 득표율로 눌렀습니다.

맥브라이드는 성소수자 인권을 옹호하는 비영리단체 '휴먼라이츠 캠페인' 대변인 출신으로, 미국에서 공개적으로 트랜스젠더라고 밝힌 첫 주 상원의원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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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델라웨어주에서 트랜스젠더 상원의원이 나왔습니다.

델라웨어주 제1 선거구에 상원의원으로 출마한 민주당 소속 사회운동가 세라 맥브라이드가 공화당의 스티브 워싱턴 후보를 73%의 득표율로 눌렀습니다.

맥브라이드는 성소수자 인권을 옹호하는 비영리단체 '휴먼라이츠 캠페인' 대변인 출신으로, 미국에서 공개적으로 트랜스젠더라고 밝힌 첫 주 상원의원이 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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