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이겼다"는 트럼프.."대법원으로 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시각 4일 새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 이겼다"며 선거 결과가 "경이롭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서 엄청나게 이기고 있다며 주요 지역에서 승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국민에 대한 사기 선거"라고 주장했는데, 투표와 관련해 미국 연방대법원으로 갈 계획이라며 우편투표 등의 개표가 중단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4일 새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 이겼다"며 선거 결과가 "경이롭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서 엄청나게 이기고 있다며 주요 지역에서 승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국민에 대한 사기 선거"라고 주장했는데, 투표와 관련해 미국 연방대법원으로 갈 계획이라며 우편투표 등의 개표가 중단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명 연예인 A씨, 가족 동원해 탈세하다 수십억 추징
- “중학교 때부터 故박지선 선생님이 뒤에서 지원”…먹먹한 미담
- “영계랑 사니까 힘 부치냐?”…악플에 함소원의 의연한 대처
- “불행한 가정사 때문에”…두산家 4세 박중원 선처 호소
- 가축 훔쳐먹다 걸린 '백수의 왕'…뼈만 남아 영양실조
- 취준생 아들 앗아간 '김민수 검사'…피싱 일당 잡았다
- 여가부 차관이 포기한 세종 아파트, 22세女 '줍줍'
- 밤샘 수색 끝 북한 남성 신병 확보…귀순 의사 조사 중
- '이건희 빈소' 찾은 확진자, 장례식장서 다수에 전파했을 가능성
- BJ에게 1.4억 쏜 초등생 딸…“전세 보증금 돌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