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부근 해역에서 규모 2.4 지진..피해 없지만 동일 해역 하루 2차례 지진
김성한 2020. 11. 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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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월 4일) 오후 4시 50분에 경북 포항시 부근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서 동남동쪽으로 43km 떨어진 동해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22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이 해역에서 발생한 데다 규모가 작아 육상에서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기 어려운 지진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7시 23분에도 거의 같은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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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월 4일) 오후 4시 50분에 경북 포항시 부근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서 동남동쪽으로 43km 떨어진 동해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22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이 해역에서 발생한 데다 규모가 작아 육상에서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기 어려운 지진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7시 23분에도 거의 같은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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